[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전경련이 운영하는 대학생 동아리 유스이코데미아(Youth Ecodemia)가 3일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제3기 영어경제튜터링 과정을 개강했다.서울과 수도권 지역 고등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1학년 사회과목 내의 경제단원 및 경제시사 전반을 대학생 튜터 20명이 영어로 가르치는 과정이다.이번 과정에 튜터로 참가한 대학생들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전경련이 실시한 ‘청소년 영어경제캠프’를 이수한 학생들로 자신들이 배운 시장경제 원리를 고등학생에게 무료로 가르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본 프로그램은 오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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