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일부 사용자 '편지쓰기' 오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이 운영하는 이메일 서비스 '한메일'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일부 한메일 사용자들이 편지쓰기를 할 때 오류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편지쓰기'를 클릭하면 이메일을 작성하는 공간에 '에디터' 등 메뉴가 삽입되고 '보내기' 버튼이 없어 메일을 보낼 수 없다는 것이 사용자들이 지적하는 오류 내용이다.다음 측은 한메일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네트워크 접속 장애로 인해 '다음 에디터'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음 관계자는 "이는 일부 회원들에게만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메일 수신 등 다른 서비스는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원인을 파악해 점검 작업을 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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