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타뮤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1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시작된 콘서트 'SOUL BREEZE'는 티켓 오픈하자마자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24일 예매 공지가 나간 후 1만 5천건이 넘는 페이지뷰를 기록하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은 당일 예매처 점유율 76.6%를 기록, 정상에 올랐으며 주간 점유율에서도 25.5%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측은 "이 같은 기록은 2년 5개월의 공백기를 가졌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과 공연을 기다린 팬들의 열정에 의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 'SOUL BREEZE'는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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