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코엑스는 내달 1일 육군협회 및 비투엑스포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10 국제 최첨단 군 전자장비?시스템 산업전(IDIF)’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코엑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10대 군사강국으로서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위상에 걸맞은 대표 전시회를 육성하고, 통신, 정보, 전자 등 다양한 민간 IT기술의 적용사례를 홍보해 방위산업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아시아 주요 국가와의 구매상담회,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개최를 통해 전시회 참여업체의 실질적인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국방부,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국방연구원,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9월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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