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세무사, 조세·회계 교육 등 MOU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과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는 내달 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조세 및 회계 관련 교육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의 조세 및 회계 문제 등 경영상의 문제점을 발굴해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세 및 회계에 관한 교육ㆍ컨설팅, 소상공인 창업 및 유망사업 지원 서비스, 유통 및 금융 지원, 소상공인 경기동향 조사, 통계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현황 및 실태조사에 세무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신뢰성 있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정책 개발 및 전달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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