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상하이엑스포 개막을 한달여 앞둔 30일 오전 한국기업연합관 서포터즈 발대식이 무역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한국기업연합관 서포터즈는 지난 12월 서류 및 면접을 거쳐 7: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대 남·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오는 5월 1일 개막 예정인 상하이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기업연합관에서 관람객 안내, 전시컨텐츠 소개 등 기업연합관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 3박4일간의 집체교육에 들어가며 4월 16일 엑스포가 열리는 상하이로 출국하게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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