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고려아연이 금값 상승 소식에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1시4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거래일대비 6500원(3.39%) 오른 19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1.3달러 오르며 다시 11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금값 상승을 "유럽발 재정우려와 천안호 침몰 등 불안요인으로 인해 자금이 안전자산으로 몰린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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