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위치한 강릉초당두부(대표 최선윤)를 방문해 현장 애로를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강릉초당두부는 400년 전통두부인 '초당두부'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초당두부 고유의 맛과 품질을 계승ㆍ발전시키는 향토기업으로 2008년에는 업계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통두부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한편, 이날 김기문 중앙회 회장과 70여명의 임원들은 강릉초당두부 인근에 위치한 군 제18전투비행단(단장 안준기)을 방문,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과 오찬도 함께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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