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무 문화예술국장, '주한 대사들 초청, 유네스코 행사 소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박광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국장이 주한 대사를 초대해 간담회를 갖는다.박광무 국장은 26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주한 스페인 대사 등 20여명을 초청, 오는 5월 서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박 국장은 유네스코 세계대회가 193개국 유네스코 회원국대표, 전문가, 연구원, 교사 및 NGO 대표와 문화예술교육의 정책당국자 등이 참여하는 한마당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설명한다.문화부 관계자는 "유네스코 세계대회에는 기조 발제자인 루트번스타인 부부 연설도 있고, 26개 주제의 국제 워크숍, 장관급 원탁회의, NGO 포럼, 국제 청년포럼, 지역회의, 유엔이 정한 '국제문화 화해의 해' 계기 특별회의 등도 열리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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