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에 위조번호판 붙여 판 일당 검거

충남 천안서북경찰서, 비슷한 차량 2대 훔쳐 인터넷으로 팔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26일 자동차를 훔친 뒤 위조한 차량번호판와 등록증을 붙여 인터넷으로 판 혐의로 이모(28)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57)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같은 범행을 저지른 한모(45)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4월13일 오후 5시50분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제과점 앞에 있던 장모씨 차를 훔치는 등 모두 2차례 차 2대를 도둑질해 위조번호판과 등록증을 붙여 인터넷으로 팔았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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