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민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6일에서 18일까지 잠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Festa On Ice 2010' 김연아 아이스 쇼에 하우젠 에어컨 고객 600명을 초대한다. 김연아의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을 기원하고, 팬들이 아이스 쇼를 통해 김연아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까지 2010년형 4계절 에어컨 전 모델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연아 아이스 쇼 티켓 총 600매(1인 2매)를 증정한다. 또 일부 모델에 따라 행운의 제로 골드 목걸이·바이러스 닥터·10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2009년 베스트 모델인 '김연아 클래식 에디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도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엽서를 증정한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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