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종근당은 자사의 종합비타민 제품 '인코라민'의 효능을 기능별로 특화해 3종으로 재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프리미어, 큐텐업, 조인업 등 3가지 시리즈로 프리미어는 비타민 B, A, C, E 및 셀레늄을 복합해 생체 대사를 촉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큐텐업은 프리미어에 함유된 성분 외 아연과 코엔자임큐텐,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을 더해 남성의 활력을 향상시키는 게 특징이다. 조인업은 칼슘과 비타민 D, 콘드로이틴을 추가해 여성용으로 개발됐다.종근당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인코라민 3종이 침체된 일반의약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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