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트위터(twitter)와 미투데이(me2day), 토시(tossi) 등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선거 정보를 제공하고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이를 위해 선관위 SNS 공식계정(nec3939)을 만들고 1인8표 투표제와 예비후보자 등록 시기, 부재자신고 안내 및 투개표소 설치 현황 등 선거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의정활동보고 제한시기와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 질의응답, 법규운용기준, 당내경선사무 안내 및 정책선거 추진 활동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필요한 경우 구체적인 선거정보가 담긴 선거정보시스템 주소(//info.nec.go.kr/main/main_load.xhtml)와 SNS 안내 전용 웹페이지 주소(//nec3939.tistory.com)도 함께 알려주는 방법으로 운영된다.아울러 SNS이용자를 대상으로 퀴즈와 문화상품권 제공 등 이벤트를 실시해 선거에 관한 관심도 유도할 계획이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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