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고병천 이사 신규선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성전기는 19일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기말배당금 보통주를 주당 750원, 우선주를 80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와 우선주의 시가배당율은 각각 0.7%, 2.2%이며, 배당금총액은 581억3884만원이다. 삼성전기는 또 고병천 이사를 신규로 선임했으며, 강병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는 3년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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