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주째 감소(상보)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의 지난주(~3월13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5만7000명을 기록, 전주 대비 5000건 감소해 3주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18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기업들의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직원을 해고하는 경우가 줄었고 경제가 최악의 침체기에서 점차 회복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 4주 평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7만5500건에서 47만1250건으로 감소했다.뉴욕 소재 마이클 페롤리 JP모간체이스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은 느린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수개월 안에 일자리가 순증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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