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엠텍비젼이 SK텔레콤의 지분 투자 검토설에 상승세다.18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거래일대비 420원(5.42%) 상승한 8180원에 거래중이다.전날 증시에서 SK텔레콤과 엠텍비젼이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SK텔레콤이 엠텍비젼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전략적 제휴로 인해 여러 회사와 접촉을 하고 있지만 SKT가 엠텍비젼의 지분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억측이고 과장됐다"고 밝혔다.엠텍비젼은 휴대전화에 들어가는 이미지 센서 등 반도체의 설계와 판매에 집중하고 제조는 외주에 맡기는 팹리스(Fabless)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1346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을 기록했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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