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24일 '와타나베부인' FX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우리선물이 새 FX트레이딩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와타나베부인'으로 불리우는 일본의 주부 FX투자자를 초청한 세미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와타나베부인' 초청 세미나는 국내FX마진 관련서적 판매량 1위인 '나의 FX노트'저자인 토리이 마유미 외환투자가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세미나는 오는 24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 4층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우리선물 홈페이지(www.futures.co.kr)를 참조하거나 콜센터(02-3774-0417)에 문의하면 된다.우리선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평범한 가정주부의 외환투자 성공기와 투자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선물은 오는 29일부터 새 FX마진 HTS(홈트레이딩 시스템)인 '우리FX'를 출시, 실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HTS에서는 기존의 FXCM과 함께 일본의 히마와리증권을 복수FDM으로 선정함으로써 더욱 유리한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토록 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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