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동일 중구청장
이번에 제출된 추경 예산안은 총 160억 원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창출사업과 국·시비 매칭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예산 위주로 편성돼 있다.국정과제인 경제를 살리고,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사업들로 구성돼 있다.또 이번 예산에는 그동안 경상적 경비인 사무관리비와 행사성경비 등 예산효율화를 통해 10% 절감한 12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절감한 2010년 공무원 복지포인트 인상분 6억9800만원이 포함됐으며 총 예산액에는 변동 없이 기존예산을 경정했다.분야별 주요사업은 일자리창출분야 12억원, 교육분야 14억9000만원, 복지·보건분야 50억7700만원, 공원분야13억2000만원, 도시계획·도로분야 40억7900만원, 문화체육분야 23억9500만원, 행정분야 4억8700만원 등 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