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생애최초 특별공급 오후 2시 현재 경쟁률 11.2 대 1

최고경쟁률 A1-16블록 84㎡ 31.6대 1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경쟁률이 오후 2시 현재 평균 11.2대 1을 기록중이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사전예약 신청을 집계한 결과 469가구 모집에 5261명이 신청해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블록별로는 A1-13블록이 181가구에 996명이 몰려 5.5대 1, A1-16블록은 288가구에 4265명이 몰려 14.8대 1을 각각 기록했다.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A1-16블록 84㎡로 69가구 모집에 2181명이 신청해 3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중인 평형은 106가구가 배정된 A1-13블록 51㎡형으로 264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5대 1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234가구를 모집한 서울은 3377명이 신청해 14.4대 1, 235가구를 모집한 인천·경기는 1884명이 신청해 8.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이에 따라 사전예약 첫날 신청자가 배정물량의 120%를 초과해도 다음날인 16일까지 계속 사전예약을 받는다. 한편 이날 사전예약은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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