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남해, '체리케익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는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체리케이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체리 타르트를 비롯해 체리를 곁들인 치즈케이크과 파운드 케이크, 그리고 체리 초코케이크가 준비돼 체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체리는 강한 항산화 효과 지닌 과일 중 하나로, 식후에 높아진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며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예로부터 디저트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이 밖에도 힐튼 남해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남해에서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체리 블러썸 패키지(Cherry Blossom Package)'를 다음달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스위트(45평형)'에서의 1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에서의 조식, 최고급 스파 시설 '더 스파'의 입장권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봄의 상큼함을 입안 가득 전해 줄 티 세트(Tea Set)를 즐길 수 있는 혜택까지 함께한다. 타르트(Tart)와 차(茶)로 구성되어 있는 티 세트는 체리와 딸기 중 선택이 가능.체크아웃 시간은 오후 2시까지 연장하여 여유로움을 더했다. 가격은 34만원(2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문의는 055-860-0100.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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