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종합물류기업 한진이 개인택배(C2C) 부문을 특화 한 택배전문 서비스 브랜드인 '파발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진에어와 공동으로 탤런트 정경호와 함께하는 '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정경호는 지난달부터 직접 진에어와 함께 환경 캠페인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를 진행하고 있으며 직접 디자인한 환경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한진은 행사기간 동안 파발마를 이용해 헌 옷을 기증하는 고객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정경호가 직접 디자인한 '정경호 환경 티셔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진은 기증받은 헌옷을 비영리 공익단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스타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파발마 대표전화(1544-0011)나, 홈페이지(//hanex.hanjin.co.kr)를 통해 예약접수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진택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8일 발표할 예정이며, 경품은 15일부터 배송된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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