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 워너기업과 100억 수입육 공급계약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대국이 워너기업과 100억원 규모 수입육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9일 대국은 워너기업(대표이사 정진웅)과 오는 2011년 6월까지 15개월의 기간동안 수입육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판매 금액 전액이 대국의 매출로 인식될 예정.회사 측은 "국내 경기 침체 및 광우병 촛불 파동 이후 수입육 업체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지만 요즘 시장에서 일부 물량이 품귀현상을 보이는 등 수입 축산물 사업이 활기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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