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천만번 사랑해'가 심야극 선두에 나섰다.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SBS '천만번 사랑해'는 26.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2월 28일 방영분은 25.5%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님(이수경)은 전남편인 강호(정겨운)과 사진관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후 은님은 개인 독사진을 한 장 더 찍어달라고 사진사에게 부탁을 했는데, 이 사진을 그녀가 영정사진으로 쓰려고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호가 화를 내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 외에도 MBC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는 15.8%를, KBS '거상 김만덕'은 11.9%를, SBS '그대 웃어요'는 17.7%를 각각 기록했다.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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