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해운주 대한해운이 물동량 증가에 따른 계절적 모멘텀 부각 전망에 강세다.5일 오전 10시2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4.83%) 오른 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에도 1.76% 올랐다.증권사 관계자는 "상반기 대한해운의 실적이 얼마나 개선될지 자신할 수는 없으나 봄이라는 계절적 특성상 물동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당분간 계절적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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