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루머 진실은? 2시30분 고용전략회의발표

행안부장관 발표..재정차관은 2분정도 발표할 듯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2시30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WGBI편입 발표설은 물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외신 간담회 엠바고설,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의 차기 한은총재 내정 발표설 등이 난무하고 있다.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이같은 소문으로 인해 5년물 이상 장기물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20분 현재 국고5년 9-3이 전일대비 5bp 하락한 4.55%를 기록하고 있다. 국고10년 8-5도 어제보다 4bp 내련 5.06%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통안2년물이 전일비 보합인 3.98%를 국고3년 9-4가 1bp 내린 4.07%를 기록중이다.현재 알려진 바로는 과천 제1청사에서 2시30분에 고용전략회의와 관련한 행정안전부 장관의 발표가 있다는 것이다. 재정부차관 또한 2분정도 발표가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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