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결혼식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5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및 일부 친한 연예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국내에 보기 드문 스타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커플이기에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과 친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인 A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인 현빈, 신민아 등은 초청 0순위 후배들이다. 또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보이즈에 소속된 김승우 공형진 정우성 주진모 황정민 공유 강동원 등도 청첩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과 절친한 사이이거나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한재석, 권상우, 원빈, 정준호, 이정재, 한채영 등도 초청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는 초특급 스타 커플인 만큼 이날 결혼식에는 국내 취재진은 물론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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