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메리츠증권·종금 합병승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위원회는 3일 제 4차 정례회의를 열어 메리츠증권과 메리츠종합금융, 동양종합금융증권과 동양선물 합병을 승인했다.메리츠증권은 금산법시행령에 따라 합병등기일로부터 10년간 메리츠종금이 영위했던 종금형 CMA 업무와 CP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는 또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과 파인트리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 신규인가를 승인했다.금융위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신청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본인가도 승인했다. 도이치증권이 신청한 투자중개업 변경인가 본인가건과 CLSA코리아증권이 신청한 투자매매업 변경인가 예비인가 건을 승인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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