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계파 동수 참여' 중진협의체 구성 확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이 3선 이상 중진의원 6명이 참여하는 중진협의체를 구성해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한나라당은 3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중진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해진 대변인이 전했다.중진협의체는 친이계 2명과 친박계 2명, 중립성향 2명 등 계파가 동수로 참여하며, 세종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해 그 결과를 당 최고위원회 보고해야 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구체적인 인선은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 발표된다. 한편, 한나라당은 4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62지방선거 출마자를 공천할 공천심사위원회 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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