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10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제6대 회장으로 한미영(57ㆍ사진)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한미영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 보스턴 유니버시티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태양금속공업 부사장을 역임하고 있다.앞으로 3년간 협회 예산 증대와 정부 지원 사업 확대, 세계여성발명의 중심으로 위상 강화, 여성경제인력 및 지식재산인력 양성, 협회 조직력 강화 및 여성발명인 권익 향상 등에 힘쓴다는 목표다. [약력]1976. 이화여자대학교 졸업1977. 미국 BOSTON UNIVERSITY 수료2003.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수료2001. 태양금속공업(주) 부사장(現)2003. (사)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現)2003. 한국여성과학기술총연합회 부회장(現)2004.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現)2006. 한국여성경제단체연합 수석대표 (現)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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