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7거래일 연속 상한가 마감 기록을 세운 조선선재가 3일 또 다시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계속되는 주가 급등에 대해 회사 측에서 "주가 급등 사유가 없다"고 답한지 하루만이다. 이날 9시 38분 현재 조선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2650원(14.93%) 오른 2만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재상장 후 거래 첫날인 19일 시가(67400원) 대비 3배 가량 오른 수준이다. 이에 앞서 전날 조선선재는 주가 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1월 1일을 분할기일로 CS홀딩스(주)에서 인적분할해 지난달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 사항 이외에는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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