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비빔밥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50부작 주말드라마 '보석비빔밥'이 자체 최고시청률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보석비빔밥'은 전국시청률 25.1%를 기록했다.이는 이전 자체 최고시청률 22.9%보다 2.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오후 방송된 '보석 비빔밥'은 궁상식(한진희 분)와 피혜자(한혜숙 분)의 회갑연을 그리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보석비빔밥'은 철없는 부모 밑에서 자란 비취(고나은 분)와 루비(소이현 분),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영국(이태곤 분)과 끝순(최아진 분) 등이 부모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과정을 '비빔밥'처럼 인물 하나하나 골고루 맛깔나게 그려 호평받았다.한편 '보석비빔밥' 후속으로는 송일국 주연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다음달 6일 첫 방송된다.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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