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일반인 모녀 모델 선발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LG패션 닥스(DAKS)가 22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모녀 모델을 선발한다. 딸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과 사연을 회사 홈페이지(www.daks.c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1등 1팀에게는 닥스 숙녀 상품권 1000만원 어치를 주며 2등 2팀에게는 각 300만원, 3등 3팀에게는 각 200만원 상품권을 준다. 3등까지 선정된 6팀은 닥스 숙녀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패션잡지와 진행하는 화보촬영, 프라이빗 파티 참여 기회도 얻게 된다. 1차 온라인 접수를 거쳐 2차로 다음 달 20일, 21일 전문 사진촬영 심사 후 오는 4월 3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최근 감각있는 패션스타일과 외모로 딸과 함께 옷을 같이 입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세대를 아우르는 엄마와 딸의 감각을 발산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모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키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닥스(DAKS) 브랜드 이미지.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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