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기대감'에 유가 상승..79.06$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미 경기지표가 호전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수요를 촉발했다. 18일 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에서 3월인도분 원유는 배럴당 79.06불로 상승한채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일대비 1.73달러(2.2%) 오른 수준이다. 유가는 미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자 2.3% 수준까지 상승했다. 이는 연료수요가 증가했다는 점과 정제회사들의 조업도가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카메론 하노버의 피터 뷰텔 대표는 "마침내 수요가 돌아오고 있다는 사인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날 리포트는 지난 4주동안 전체적인 소비가 1년전에 비해 높아졌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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