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국제간호협의회 사무총장 면담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2015년 국제간호협의회 각국 대표자회의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벤톤(David C. Benton) 국제간호협의회 사무총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세계 간호전문직의 지위 향상과 보건의료제도의 발전을 위한 국제간호협의회의 노력과 기여에 감사를 표시했다.또 세계 각국의 간호지도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는 '2015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국제학술대회' 유치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와 경제적 효과에 관심을 표명했다. 김 여사는 아울러 이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돼 세계 간호사들간 화합과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개최국 결정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적극 지지해 줄 것도 당부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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