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농심과 지주회사인 농심홀딩스의 주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일 대비 1.33%(3000원) 내린 22만2000원에 거래되며 하룻새 하락세로 전환된 반면 농심홀딩스는 전일 대비 1.09%(700원)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되며 5일 연속된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세다. 농심홀딩스는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1% 오른 6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농심은 라면 가격 인하 방침에 의한 수익성 악화 우려로 최근 연일 부침을 겪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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