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게임빌이 대폭 늘어난 이익과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11일 오전 9시13분 현재 게임빌은 600원(2.03%)오른 3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게임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118.1%, 58.7% 증가한 136억원,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창영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올해 게임빌은 매출액 30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3%, 21% 성장할 것"이라며 "게임다운로드 횟수가 증가하고 있고 해외 매출부분이 계속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우리의 예상치는 초과달성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정재우 기자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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