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이 낳기 좋은 중랑구 본부 출범식
식전행사로 백석예술대학교 성악가 임경애 교수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Italian Street Song'을 불렀으며, 한음 어린이 합창단이 ‘꼼초롱 별초롱’, ‘아빠 힘내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불러 '아이낳기 좋은세상 중랑운동본부' 출범을 축하했다.본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저출산 극복 동영상 상영에 이어 종교계 등 4개 단체의 대표자가 각각 생명존중사상 확산을 위한 종교계 행동선언, 결혼과 출산의 장애 극복을 위한 여성·시민계 행동선언,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계 행동선언, 자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중랑구 행동선언을 했다.이후 북의 리듬에 맞춰 만사형통과 자손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김대현의 붓드로잉 행위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폐회선언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