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대문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모습
1994년 9월 창단된 서대문구립합창단은 공연 활동 뿐 아니라 봉사 활동, 각종 경연대회 등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서대문구 문화사절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현재 서대문구립합창단은 지휘자와 반주자를 포함해 38명이 활동하고 있다.응시자격은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4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심사와 본인이 선정한 자유곡 1곡을 부른 뒤 3차 면접심사까지 마쳐야 결정된다.신규단원 모집 접수기간은 이 달 23일까지다.문화체육과 ☎330-1577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