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CJ인터넷이 저평가 메리트 및 성장 모멘텀 유지 전망에 상승세다. 이날 국내외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도 줄줄이 상향 조정했다.9일 오전 9시38분 현재 CJ인터넷은 전 거래일 대비 150원(1.00%) 오른 1만51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국내 증권사 하나대투증권, KTB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2만2500원, 1만8000원,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외국계 증권사도 목표주가 상향에 동참했다. 노무라증권은 CJ인터넷 사업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54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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