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저축銀, 전 임직원 '아이폰' 지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W저축은행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업계 최초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폰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W저축은행은 아이폰을 통해 행내 그룹웨어에 접속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이메일, 전자결재, 공지사항, 일정관리 등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향후에는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허동호 W저축은행 부행장은 "임직원 상호 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 환경 마련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전 임직원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며 "고객 서비스 중심의 모바일 콘텐츠를 마련해 저축은행 업계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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