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피로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배우 고현정이 6일 퇴원 수속을 밟고 귀가할 예정이다.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현정씨가 지금 퇴원 수속중이다. 오늘 퇴원해 당분간은 집에서 안정을 취할 계획"이라고 귀띔했다.그는 "피로누적이 원인이 돼 입원을 한 것인데 다소 확대된 기사가 나가서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평소 두통이 심했던 고현정은 지난 4일 서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종합검진을 받았다. 당초 그녀는 입원 다음 날인 5일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병원에서 하루 더 안정을 취하고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현정은 박인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대물'에 출연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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