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메리츠증권은 메리츠종합금융과의 합병을 통해 2012년에는 자산총계 8조6644억원, 당기순이익은 1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5일 공시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종금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기반 및 CMA수탁고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종금의 여, 수신 기능 및 채권부문 강화를 통해 IB, PF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양사의 영업기반을 활용해 리스, 외국환, 여신부문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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