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원어민 영어교육 수료증
특히 수업 질은 교사의 질에 의해 결정됨에 따라 원어민 강사 선정은 현재 국내에서 대학교수,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원어민을 초빙, 실시함으로써 한층 수준 높은 원어민 영어교실이 되도록 했다. 또 교실운영 후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 학생의 89%가 영어교실에 만족 했다고 답했으며, 외국인과 대화하는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답변한 학생은 73%로 나타났다. 원어민 영어교실에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도 79%로 높게 나타났다. 최명숙 교육진흥과장은 “올해에도 여름·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원어민 영어교실을 운영, 외국어 습득에 가장 큰 장벽인 듣고 말하기 위주의 수업으로 살아있는 영어, 대화가 되는 원어민 영어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