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호남석유화학은 지난해 영업이익 717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694%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은 93% 증가한 5조9698억원, 순이익 7901억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이날 여수 NC공장 2차 증설 및 계열공장 증설 투자 등에 52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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