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유비케어를 비롯한 u헬스케어 테마주들이 반등 중이다. 잇단 호재에도 차익실현 매물에 조정받던 모습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날보다 100원(3.83%) 오른 271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는 6.51% 오른 27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비트컴퓨터도 전날보다 80원(1.81%) 오른 4495원을 기록 중이다.코오롱아이넷 현대정보기술 인성정보 등은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헬스케어주들은 27일 지식경제부가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했지만 고점에서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오름세가 주춤한 후 28일 하락했다. 28일에는 유비케어가 미국, 호주, 유럽을 거점으로 하는 글로벌 당뇨관리 서비스기업 엔트라헬스시스템(Entra Health Systems)과 당뇨관리 서비스 기술 협력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지만 시세를 내지 못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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