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KT가 지난해 6월 1일 KTF와 합병이 완료되면서 영업실적이 반영돼 매출액이 15조906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35% 증가한 액수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규모 특별명예퇴직 시행으로 인건비가 증가해 6115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5.1% 감소했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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