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에프엑스(f(x))의 설리가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설리가 다음달 7일 방송하는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2PM의 택연, 우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이어 MC 발탁 이유로 "설리의 이미지가 '인기가요'와 잘 맞아 섭외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한편 오는 31일 방송하는 '인기가요'에서는 밴쿠버 올림픽 특집방송으로 진행되며 슈퍼주니어의 이특, 희철, 신동이 MC를 맡을 예정이다.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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