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박강수 후보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감정평가협회 3층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여성감정평가사총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박 후보는 "수수료 20~30%까지 깎이는 경우가 있다"면서 "감정평가사 위상을 살리기 위해 덤핑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지금 업계가 평온하다면 나서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업계 상황 좋지 않아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협회 연수위원장을 여성 몫으로 배려하겠다고 공약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