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대상] 아모레퍼시픽, 피부 본연의 뷰티 철학

[2010아시아소비자대상] 화장품(백화점)부문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백화점 화장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화장품 시장 1위의 명성에 걸맞은 사회공헌, 소비자 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인증을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고객서비스 제도를 더욱 강화하고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효과적 고객 커뮤니케이션 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전에 발생했던 고객 불만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재발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고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 만족도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이러한 아모레퍼시픽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헤라’는 지난 1995년 탄생, 지난 15년간 피부 본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뷰티 철학으로 국내 화장품 시장을 주도해왔다.특히 아름다운 피부의 열쇠를 피부 속 세포에 두고 일찍이 세포 과학에 집중해온 헤라는 피부가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왔다.헤라는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피부 및 감성을 분석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피부 타입별 카운셀링,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뷰티브랜드로의 명성을 확보하며 브랜드 론칭 첫해인 1995년 당시 단일 제품으로는 최다 생산 개수인 100만개를 달성하기도 했다.이러한 헤라가 더욱 진보된 세포 과학으로 개발해낸 것은 바로 세포 모사체인 ‘앱셀 LX™’이다. 하버드대 물리학과 데이빗 웨이츠(David Weitz)교수 연구팀과 헤라가 지난 3년간 공동연구 및 개발을 통해 탄생시킨 앱셀 LX™는 피부 노화와 관련된 성장인자 활성성분을 세포막과 유사하게 둘러싸 활성 상태 그대로 피부 속에 전달한다.헤라가 선보인 안티에이징 제품인 ‘에이지 어웨이’ 라인 6종은 전 제품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앱셀 LX™를 함유하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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