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업협회, 중남미 4개국 통상사절단 파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수입업협회(회장 김완희)는 오는 23일부터 13일간 중남미 국가에 통상사절단을 파견한다.이번 통상사절단은 중남미 국가들을 방문해 각국 주요 인사들을 만나고 신규시장 개척 및 통상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파견국가 및 도시는 쿠바 하바나와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가이아나 조지타운, 파나마 파나마시티 등 4곳이다.한편, 협회는 산토도밍고에서 주 도미니카 아이티 대사관을 방문해 협회 회원사들이 모금한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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